우리나라에는 보전관리지역과 생산관리지역, 계획관리지역으로 3가지의 관리지역들이 있습니다. 단어에도 조금씩 어떤 느낌인지 느껴지시겠지만 이중에 오늘은 생산관리지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매물의 차익을 위해선 생산관리지역보다는 계획관리지역이 좋다고 하지만 생산관리지역도 잘만하면 좋다고 합니다.
생산관리지역이란?
주로 농업과 어업처럼 생산관리하는 지역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린벨트나 보전녹지처럼 아예 발전을 하면 안 되는 곳이 아니고 그렇다고 계획관리지역처럼 계획될 예정 혹은 개발가능한 지역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중간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생산관리지역 건폐율과 용적률
생산관리지역 다음으로 궁금한게 건폐율과 용적률입니다. 이유는 개발을 한다고 하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건물 층수와 대지면적 등을 고려하여 건축물 등 시설물을 세우기 위해서는 필수로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건폐율 - 건물 1층 바닥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 용적률 - 위에 말한 층당 면적의 합을 대지면적에 나눈 값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용지지역마다 구역마다 모두 다릅니다. 본인이 구매한 토지에 건축물을 세우기를 원하다면 그곳의 건폐율을 알아야합니다. 보전녹지는 20% 이하, 제1종 전용주거지역은 50% 이하, 준거지역 70% 이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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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역 전망
많은 분들이 계획관리지역이 제일 좋다고 비싸닥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맞습니다. 실제로 계획관리지역은 실제로 계획을 위해 조성된 지역이고 건축물을 만드는데 저 포괄적으로 행위들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다음이 괜찮은 곳이 생산관리지역입니다. 이곳은 계획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건축물이나 시설물을 세울 수 있는 지역으로 너무 계획관리지역만 생각 안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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